해외엽기유모사건

카메론 디아즈 “엉덩이 작지만 섹시해”

녹색열매 2010. 7. 11. 21:21
카메론 디아즈 “엉덩이 작지만 섹시해”
2010-07-10 10:30 (한국시간)
미녀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자신의 작은 엉덩이가 “섹시하다(juicy)”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호주판 ‘하퍼스 바자’ 8월호는 ‘나잇 앤 데이’의 히로인 카메론 디아즈와의 단독인터뷰를 실었다.

인터뷰에서 디아즈는 자신의 몸매유지비결과 사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슈퍼모델 출신의 디아즈는 3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몸매의 비결이 다름 아닌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완벽한 몸매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그녀는 “마치 숨을 쉬거나 잠을 자고 식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일상에서 운동은 없어서는 안될 일부분이다”라고 밝혔다.

또 “난 남들처럼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냥 두면 지나치게 마르는 체질이다”라면서 “오히려 체중을 불리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엉덩이가 작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작아도 꽤 쓸만하다”는 자랑도 빠뜨리지 않았다.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맷 딜런 등과 화려한 연애경험이 있는 디아즈는 최근에는 마돈나의 전 남자친구인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그녀는 또 자신이 좋은 '여자친구'임을 강조했다. 그녀는 "남자들이 뭘하든 나는 참견하지 않는 편"이라며 "잔소리를 하는 성격도 아니다. 그런 면에서 남자들에게 일등 여자친구감"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