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광

푸른바다 33Km에서 펼쳐지는‘水’의 향연!

녹색열매 2010. 6. 19. 07:57

섹션 기차여행정보 > 등록일 2010-06-14
작성자 유현선 (iou5014)
푸른바다 33Km에서 펼쳐지는‘水’의 향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역, 변산반도 새만금방조제 관광열차 출시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영동관리역은 22일 영동역을 출발하여 내소사, 채석강을 거쳐 변산반도 새만금으로 떠나는 변산반도 새만금방조제 관광열차를 출시했다.

일명 바다의 만리장성으로 불리우는 새만금방조제는 198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년만에 완공이 됐고, 지난 4월 27일 준공됐고, 전라북도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km를 축조되어있고, 바다, 호수, 산이 어우러져 최근 많은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는 어느 한 곳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그 느끼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경관도 변화하게 된다. 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 채석강과 내변산의 호젓한 사찰 내소사 등 많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여행일정은, 영동역에서 07:15경에 출발하여 약 10시30분경 정읍역에 도착, 내소사를 거쳐 채석강 관광을 한 후, 새마금 방조제(33Km 방조제, 가력도 배수관문, 신시도 야미도 해상공원)를 관광하게 되며 관광요금은 영동역 기준으로 39,400원(경로 37,6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동역 (전화 743-775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심천역(043-742-5717), 황간역(043-742-8933), 추풍령역(043-742-3788)
- 대전역여행안내센터(042-259-2451), 김천역(054-429-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