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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최고령자 올해 129살의 그루지아 할머니[스팟TV]

녹색열매 2010. 6. 6. 23:51


[스팟TV]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그루지야에 살고 있는 올해 129살의 여성으로 확인됐다. 그루지야 법무성은 이 할머니를 기네스북에 등록하기 위해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그루지야 서부·사치라 마을에 살고 있는 안티사·후비체와 씨로 1880년 7월 8일에 태어난 증명서를 가지고 있다. 후비체와 할머니는 침대에 누워 현재 와병생활 중이지만 건강상태에는 큰 문제가 없고 평소에도 아들과 손자들과 함께 체스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TV카메라 앞에서 레드와인을 한잔 다 마시는 등 건강한 모습을 내보이기도 했다. 미국의 노인학연구회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 오키나와에 사는 치넨 솥 씨(114)로 보고 있다. 하지만 후비체와 씨가 치넨 씨를 무려 15살이나 위이다. [일본NNN]
출처 : 스팟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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