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빛이 도달하기 어려운 깜깜한 바다. 이 깊은 바다 속에서 심해 해양 생물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인간의 손에 잡히거나 눈의 띠는 순간, 평범한 색깔이지만 고향 심해에서는 신비로울 정도다.
10일 해외 과학 매체들을 장식한 위 사진에서 오른쪽 위는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오징어의 일종. 시계 방향으로 아래 쪽에는 크릴이 있다. 또 ‘비늘 없는 검은 드래곤 피시’ 즉 용 물고기의 부리부리한 눈과 외모도 이채롭다. 원형은 심해 해파리이며 그 위는 원양 벌레.
(사진 : 미국 해양 연구 단체 ORCA의 자료)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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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10-05-12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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