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모어 엽기

달라고 하면 줄래!|◈ ― 한바탕 웃음

녹색열매 2019. 8. 6. 23:22

                               

                 

          

지울수없는 | 조회 2134 |추천 2 |2019.08.06. 15:25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하고만 건배를 
하는 사장이 있었다. 

항상 건배할 때는 
"진달래~~!!" 를 외친다.!ㅋ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풋ㅎ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2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30대 여직원 대답.. : "택~시!" 
(택도 없다 시벌노마!) 

※40대 여직원 대답.. : "소~주!"
(소문 안내면 함 주지롱) 

※50대 여직원 대답..: "홍두깨!" 
(홍콩 두번 보낼수 있으면 깨끗이 주께!) 

※6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순간 ? 회식 자리가 썰렁 

자기가 무슨 20대로 착각하나봐~? 
그런데 이어지는 한마디! 
순간 포복절도... 
(물 안나와도 개안나?) ㅋㅋㅋ 

이때! 
다짜고짜 묻지도 않았는데 
70대 할머니가 나선다. 

※70대 할매 여직원이 사장에게....."사장...
나도20대 처럼 물안개...?!!!" 
(물어 보지도 안냐?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