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놀라운 일들┃04┃세상에 이런일이
벨기에 안트워프에 사는 일곱 살짜리 꼬마아이는 선생님의 생일 날 선물을 살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꼬마는 집에 보관되어 있던 아버지의 권총을 몰래 꺼내 은행을 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텔레비젼과 비디오에서 은행 강도나 도둑들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 꼬마는 범행 방법에 대해서는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답니다. 꼬마는 여유 있게 은행으로 걸어 들어가 총으로 은행원을 위협하여 돈을 뺏은 후 꽃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꽃집에서 꽃을 산 후 선생님께 가서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꼬마는 얼마 안 가 경찰에 잡혀 3년간의 보호 관찰 처분과 부모와 함께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2.살인적인 발 냄새 영국의 겨울은 스산하고 으슬으슬 춥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영국 정부는 노숙자들의 동사를 막기 위하여 수용소를 운영하는데, 이 곳에는 한 가지 엄격한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누구든 이 수용소를 이용하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어느 날 이 곳에 한 노숙자가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은 몸을 씻는 것을 몹시 싫어했지만 이 곳에서 쌍둥이는 생김새도 비슷하고 생각하는 것과 취미와 식성도 비슷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사람이 아프면 다른 사람도 앓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히 이러한 쌍둥이들의 텔레파시에 대해서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떨어져 각기 41년을 다른 환경에서 살아 왔던 자매가 서로 만나던 날 똑같은 스타일과 같은색의 옷을 입고 있었고, 남편을 처음 만난 장소와 나이 그리고 그 외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과 취미나 기호등이 같다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아마 이들 쌍둥이 자매는 지구상에 서로 살고 있는 많은 쌍둥이들 중에 특히 닮은 점이 가장 많은 쌍둥이일 것입니다. 4.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강도 도둑이나 강도에게는 최대한 빨리 목표물을 훔치거나 강탈하고 신속히 그 장소를 빠져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하는 강도는 잔뜩 폼을 잡고 고급 리무진을 빌려 타고 은행으로 갔습니다. 그러고는 은행을 턴 다음 자기가 타고 온 리무진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했답니다. 그런 다음 은행 근처에 있는 한 커피숍으로 가서 점잖게 커피 한 잔을 시켜 마시면서 리무진 운전자가 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커피를 다 마시고 커피 값을 지불하려고 할 때 들이닥친 경찰에게 결국 잡혔다고 합니다. 5.하늘에서 떨어지고도 무사한 승무원 러시아의 한 여성이 남편과 함께 러시아 국영 항공기인 아에로 플로트 여객기를 타고 가던 중 그 비행기가 공중에서 러시아 군의 공군기와 충돌하여 5000m 상공에서 추락했지만 살아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사건을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한 기적이 또다시 일어났는데, 그 사건의 주인공은 유고슬라비아이 여객기 승무원 베스나 불로닉입니다.
그녀는 1972년 1월 26일 유고 항공의 DC-9 여객기를 타고
그녀는 긴장을 없애고 편안한 기분을 갖기 위해 마약을
나가는데 어쩌다 머리를 고정시킨 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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