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기차길들

철도 코레일 홍보대사 5명의 활약

녹색열매 2010. 3. 6. 09:07

코레일 홍보대사가 뜬다
안정환선수 국가대표 복귀 등 5명 모두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현재 활약 중인 ‘코레일 홍보대사’ 다섯 명이 각자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환 선수는 21개월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하여 3월 3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고 김민종씨는 3월 6일 MBC에서 첫방송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뿐만 아니라 손지창씨와 함께 중소기업 홍보·마케팅을 위한 기획사 ‘블루엠 컴퍼니’를 창업했고 박상면씨는 지난달 출연작인 ‘주유소습격사건2’가 개봉되었고 현재 다양한 패널활동과 함께 차기 출연 작품을 준비 중이다. 김보성씨는 장애체험 교육영상물 출연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노인 봉사활동을 위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요양산업학과에 입학하여 만학도의 길을 걷고 있고 로버트 할리씨는 영어방송인 아리랑 FM에서 각국의 여행ㆍ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Travel Bug’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하고 활발한 CF활동 중이다.

코레일은 녹색성장시대 철도저변 확대와 코레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홍보대사를 위촉하였고 이들은 코레일 또는 철도와 연계된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위촉시기 = 안정환·김민종(’09년 6월), 박상면(’09년 11월), 김보성·로버트 할리(’10년 2월)

안정환 선수는 이름의 앞 글자에서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 친화적인 철도를 의미하고 이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작명하여 화제가 됐다.

김민종씨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문화콘텐츠, 테마열차 등 '다재다능한 코레일'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박상면씨는 철도의 본산이 된 대전이 고향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배우이자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철도' 이미지를 나타낸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씨는 묵직하고 터프한 매력이 마치 기관차를 연상케 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철도' 이미지를, “한 기차 타실래예”라는 멘트로 위촉식 소감을 시작한 방송인이며 귀화한국인 인지도 1위인 로버트 할리씨는 현재는 '국제변호사이자 외국인학교 이사장'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글로벌 코레일, 친근하고 편안한 철도' 이미지. 또한 현재 광주에 거주하는 주말부부로서 이동시 항상 KTX만을 이용하는 철도 애호인이다.

□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철도가 되기 위해서는 장점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보대사들께서 일일역장, 승무원 등 철도현장체험, 홍보모델, 기차타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여 코레일과 철도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3-03 10:29:36 홍보실(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