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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쇼핑만 하는 여행은 잊어라 '오감만족'홍콩의 재발견

녹색열매 2010. 6. 23. 22:29


'쇼핑의 천국' 홍콩은 그간 여자들만을 위한 여행지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홍콩은 온 가족이 함께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있는 가까운 휴식처다.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풍성한 먹을거리와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광, 그리고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레이저쇼와 디즈니랜드까지. 홍콩은 남녀노소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즐거운 사시사철 '축제의 도시'다. 이런 홍콩을 더 스펙터클하게 즐기고픈 당신이라면 오는 8월31일까지 열리는 '눈부신 홍콩의 여름(Hong Kong Summer Spectacular)'를 적극 활용할 것. 홍콩 글굛사진 김양수 기자
 
수백 개 팀의 '바다 경주' 장관 ★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

아이들과 함께라면 열정과 흥분의 축제 한마당에서 진정한 승부의 세계를 경험케 하는 건 어떨까.

지난 16일, 음력 5월5일 단오절을 맞아 홍콩섬의 최남단에 위치한 스탠리 해변에서는 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 예선전이 펼쳐졌다. 용선축제는 중국 초나라 때 나라의 패망을 비관해 강물에 몸을 던져 숨진 시인 굴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출처 : 경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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