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게 ‘대시 받아본 적이 있나?’는 질문인데 10손가락이 넘어간다”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모두 14명쯤 되는데 특히 작년 이맘때쯤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말한 태연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가 전화로 접근을 했는데 그 선배는 밤에도 만취 상태에 전화를 하는 등 너무 사생활을 간섭하곤 했다”고 털어 놓았다. 또 "유괴범처럼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얘기하는 등 정도가 너무 심했다"고도 전했다.
그런 선배의 접근에 단호하게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뻥 질러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는 태연은 이내 "연예계 생활 더 할텐데 이렇게 전화 끝내고 되는거냐"는 협박 문자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태연은 “그 선배는 지금까지 만난 적도 없었는데, 어떻게 내 연락처를 알아서 일방적으로 접근을 했다”고 기분 나빴던 대시담을 폭로했다.
출처 : Ely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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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소녀시대 태연, 대시남 대선배에 "문자 협박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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