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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주는 3가지 분위기 면접 메이크업

녹색열매 2010. 4. 11. 12:09
호감주는 3가지 분위기 면접 메이크업| 운영자료 백업
조회 121 | 06.03.22 07:50

 

메이크업은 면접볼 때 예의
면접을 위해 자신을 꾸미는 것은 의무라기보다는 면접에 임하는 예의라 할 수 있다. 면접 전에 ‘편안한 복장’이나 ‘자율 복장’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해도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그런 조건을 제시했을 때 어떤 복장으로 오는지 보기 위한 면접 요소 중 하나인 곳도 많으니 참고할 것. 자신을 꾸밀 줄 아는 것 또한 능력이 되는 세상이다.

꾸준히 자신을 가꾸는 것이 필요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두고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면접 날 하루만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오히려 어색하고 평소 모습과 달라 스스로도 신경 쓰일 테니 여러 번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단, 진한 메이크업은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피할 것. 호감 주는 메이크업은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은은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다가설 수 있는 것으로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이 좋다.

 

FACEㅡ피부만 깨끗이 보여도 절반은 성공. 그만큼 피부톤은 첫인상에서 중요하다. 기초적인 스킨 라인을 바르고 메이크업 베이스나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른 후에 여드름이나 잡티 같은 피부 결점을 컨실러로 가려준다. 그런 다음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바른다. 이때 파운데이션은 목 피부색과 비슷한 것으로 해야 자연스럽다. 또한 두꺼운 피부 표현은 절대 금물. 결점은 컨실러로, 전체 피부는 파운데이션으로 얇게 펴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번들거림은 파우더로 두드려서 잡아준다.

 

EYEㅡ우선 눈두덩 전체를 옅은 베이지 브라운 섀도로 고르게 펴바른다. 그런 후 아이홀을 따라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 섀도를 바른다. 아이라인은 또렷이 그리는데 너무 튀지 않도록 살짝 그러데이션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뷰러를 이용해 살짝 속눈썹을 올려준다. 마스카라는 선택 사항이지만 가능한 한 안 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눈썹은 눈썹 브러시로 정리한 후 머리색과 비슷한 컬러의 섀도로 그려준다. 라이너로 그리면 자칫 촌스러워 보이니 섀도를 이용할 것.

 

LIPㅡ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으로 립 컬러까지 맞추는 것도 좋으나 너무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레드 립글로스를 추천한다. 진하게 말고 살짝 생동감을 줄 정도의 포인트로 사용하면 될 것. 전체적인 메이크업이 매트하다면 입술만큼은 촉촉하고 글로시하게 발라준다. 립루즈나 립글로스와 같은 색 라이너로 입술선을 잡아준 후 안쪽을 브러시로 메운다. 너무 진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펄이 들어간 것은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번쩍거리면 부담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CHEEKㅡ마무리 단계. 브라운 계열 치크 블러셔로 페이스 라인을 따라 이마, 볼, 턱의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살짝 터치한다. 그리고 차분한 인상을 위해서는 브라운 계열의 치크 섀도로 이마, 콧날, 광대뼈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준다. 화사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화이트 치크 섀도를 사용한다. 단 너무 티나지 않게 조절하면서 발라준다. 브러시는 큰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브러시는 진하게 발라질 수 있으니 큰 브러시로 쓱쓱 한번에 지나가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http://kr.blog.yahoo.com/pppoo30/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