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범의 싱글레이디! 비욘세보다 더 요염해

 

 

 

 

미국 뉴저지에 있는 럿거스 주립대에서는  매년 4월 3일 한인학생주최로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번년도에는 재범이 속한 AOM 비보잉팀이 초대됐다네요.

 

 

이 소식은 우리나라에도 큰 화제 가되었지요.

 

그간 팬들은 재범의 모습을 비보잉대회나 유투브영상으로만 짬짬히 봐왔기때문에

무대위의 재범을 볼수있다는 맘으로 기대감은 배가 되었습니다.

 

 

 

 

아아, 얼마만에 보는 무대위의 재범입니까?

재범을 포함한 4명의 AOM멤버들은 한국식으로 고개숙여 인사를 합니다.

 

"하나.둘.셋!! 안녕하세요 AOM입니다!!"

 

 

 

 

 

약 7개월여만의 공식무대이죠.

 

 

재범은 무대에 목말라있었고

팬들은 그의 무대에 목말라있었습니다.

 

그래 재범아, 역시 너는 무대위에서 가장 빛나는것 같아!!

 

 

 

 

 

 

축제의 마지막 게스트로출연한 AOM은

객석에 손님을  초대해 멤버각각과 조를 맞춰 게임을 하는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여기서 특유의 '예능감' 으로 재미있게 진행까지!!

 

 

 

 

재범의 짝이된 한 여성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로 춤대결을 펼쳤습니다.

여성에게 직접 싱글레이디의 안무 포인트를 지도해주었다고 하네요.

 

으헛! 재범이 춤실력 최고입니다. 비욘세보다 어쩜 더 요염하답니까!!

 비보잉도, 아크로바틱도, 섹시댄스도, 엽기댄스..도 최고!!!!!!!!!!!!!!1

 

 

(누난.. 그저 옆에있는 여자분이 부러울 뿐이고...)

 

 

 

 

 

 

 

박재범. 물만난 고기같습니다.

 

그동안 무대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 호흡을 얼마나 기다려왔을까요.

 

 

 

 

 

자신의 그룹을 서포터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무대를 마쳤다합니다.

 

 

 

 

 

 

 

 

 

무대인사도중 객석에서 "Jay, I love you!" 라고 누군가 외치자

 바로 "I love you, too!" 로 대답한 박재범.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재범을 사랑하고

재범은 여전히 팬들을 사랑합니다.

그가 가는길에 많은사람들이 열렬한 사랑과 보내고있다는걸,

아무도 잊지않아요.

 

 

 

 

 

 

마지막 짤은 아련한 재범의 비보잉 (웃음)

 

 

 

 

 

 

 

참고 : 사진속 출처속, 이곳저곳, 마미님블로그 등등..

 

출처 : 아티스트

글쓴이 : 냠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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