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헤

유머한마당 1000요리/꿈해묭/모음|◈ 유머 ― 웃음천국

녹색열매 2015. 8. 17. 00:53

그대내사랑 | 조회 488 |추천 3 |2015.07.17. 08:07

유머한마당 1000요리/꿈해묭/모음

*가장 처량한 남자

 

 마누라가 간절히 원하는 데도 도저히 만족시켜 줄 능력이 없는 남자

*훨씬 처량한 여자 그런 남자와 결혼한 여자

신토불이"

오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막심한 지역에

도시의 여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도시 처녀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고추밭을 몇 번 왔다갔다 하자

이소식을 들은 다른농부가 미국서 온 아가시 무더기를 초청해서

무지많이 왓다갓다 했는데 고추가 모두 시들어 가는것이였다,

아니 어이그런감 도데체가 반나체 비키니로 걸엇는데도~

이것을 서울농대교수는 신토불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즉 한국 고추는 한국 여학생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1어 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년이 지났다


4기기만 했더라도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이젠 어쩔 수 없네~~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 처럼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휴~~~~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느라고
이런 걸 안 잡아가는지...

10년 감수할 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살아왔건만...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다.


12걸고, 밥상차려 오라고 하고,
때리고 ~~~ㅠㅠㅠ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네>

14리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내 신세 ~~~

16일 동안 내공을 쌓고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17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놈이 나일세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린다

션한쥬스들..어느 날...
그는 부인에게 절에 가서 그 큰스님을 한 번 찾아뵙고 오라고 일렀드랬습니다.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나 되는 양

설치고다니는 그녀의 오만한 굴레를 벗겨 볼 요량으로..

옛날 옛적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한양 어디쯤에 선비 한 사람이 살았답니다.

그는 자기가 다니는 절의 큰스님을 지극히 존경했더랬답니다.

지긋이 눈을 감고 있다가 느닷없이 '벗어보지' 하는 게 아닌가.
부인은 당황했지만 큰스님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윗옷을 벗으니

큰님은 또 '벗어보지'하였드랬답니다

 

벗으면 또 벗으라고 하여 벗고, 또 벗으니 마지막엔 빤츄만 남게 되었는데...
또 "벗어보지" 하는 게 아닌가?

X_ch12_10.gif

그 부인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하고 문을 박차고 나와 집으로 돌아와 버렸드래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여봇, 그 놈의 땡중이 무슨놈의 큰스님이란 말여요?
유부녀 옷이나 벗기는 색골 주제에...'

 
가만이 듣고있던 남편... '어허, 당신 또 얼굴에 똥칠을 하였구려...
그 스님은 당신의 그 오만한 아상(我相)의 꺼풀을 벗으라는 걸 가지고

 벗으라면 몸뚱이 옷밖에 모르는 당신이 답답구려... 

 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들~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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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OO하고 버무리면 좋다.

[신혼부부와 초보 운전자의 공통점]

보기만 하면 올라타려고 한다.
아무리 오래 해도 실증이 안 난다.
기술은 서툴어도 힘으로 밀어 붙인다.
남들이 그 시절이 좋은 때라고 말한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