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모어 엽기

] 복권 당첨이 주는 슬픔|성인유머

녹색열매 2019. 9. 13. 00:31

          

우리는 하나 | 조회 5 |추천 0 |2019.09.13. 10:12                      





중년 명품카페/우소인

 






복권 당첨이 주는 슬픔

  .

한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복권

한장을 달라고 했다.

 .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긁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5억원

짜리에 당첨이 된 것이다.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단 말이에요."



이층에서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

"정말?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변용으로, 아님 등산용으로?"  

그러나 여자가 받아쳤다.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이 일을 어째유...ㅠㅠㅠㅠ

.

 

도망간 마누라

.

얼굴에 심술이 가득찬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

남자가 시속 100킬로에서

120킬로로 접어드는순간,

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오는 것이었다

순찰차를 따돌릴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 140킬로를 밟아도

계속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자신있게 대답했다.

.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 줄 알았습니다."



 ?아그라~~

.

~~아글쎄...

칠십 먹은 노인이 비아그라를 먹고

바람을 피우다 복상사를 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입관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거시기만 죽지않고 서 있었다.

.

거시기 때문에 도저히

관 뚜껑을 닫을 수 없었다.

고민 고민하던 큰 아들이 고민을

하다가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

그러고는 죽은 아버지 귀에다

대고 작은 소리로 한마디를 했더니

아! 글쎄 발딱 서있던

거시기가 사르르르 죽었다.

.

신기해서 뭐라 말했냐고

가족들이 물어보니 ** * * *

"아버지! 엄마오셨습니다!!”

-옮긴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