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지구의세계

[스크랩] 세계 5대 미스테리

녹색열매 2019. 1. 17. 09:59

 1. 1930년 에스키모 증발 사건



캐나다 북부 록키 산맥에 거주하던 에스키모 이누아트 주민들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입니다.
주민이 사라진 곳에는 이들이 평소 사용하던 사냥 도구와 이동에 쓰던 썰매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썰매가 남아 있다는 점은 그들의 주된 이동 수단임을 감안했을때,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 하기 힘든 미스테리한 부분이 아닐 수 없죠.

특히 이동할때마다 야생 동물의 공격을 대비해 늘 지니고 다녀야 할 총도 남겨져 있다는 점도

 주목해봐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로 또 어떻게 사라진걸까요? 누군가 마을을 급습해 주민들을 어디론가

 끌고 갔을 가능성을 유추해볼 수 있겠지만, 마을 어디에도 외부 침입의 흔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더 특이한 점은 이들과 함께 생활하던
사냥개들은 먹이를 먹지 못해 죽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정말 아리송하죠...

2. 1940년 버지니아 해군기지 증발사건



승무원 45명을 태운 브레이크호는 미국 버지니아 해군기지를 출발한지 불과 5시간 만에
연락이 두적 됐는데, 당일 오후 8시에 노포크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사라졌다가 극적으로 나타난 만큼 좌호했을지도 모른다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는가 했더니
더욱 충격적인 상황은 브레이크호는 마치 오랜 세월 바다를 헤매다 온것처럼 곳곳이 낡은 상태였고,
승무원 45명은 백박의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는 점.

5시간 동안 최신식 군함이 녹이 슬었다는 사실과 멀쩡한 사람들이 백발의 미라로 변했다는 것은
과학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은 대목인데요. 사건 발생 직후, 이 미스테리한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관계기간에서 조사를 시작하기 했지만, 현재까지도 실마리를 풀지 못한채
미스테리로 남겨져 있다고 하네요.

3. 1945년 포르투알레그 상공 GE 423 여객기 증발 사건



당시 이 여객기는 독일을 출발해 브라질로 향하던중이었지만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세계각국에서 행방을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35년이 지난 후인 1980년에 포르투갈의 포르투알레그래 공항에
착륙이 되어 있었고 승무원과 승객들92명은 뼈만 남은채 탑승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객기를 항공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35년 전에 실종 되었던 그 여객기 였음이 밝혀 졌다고 하네요.

4.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미해군 수송기 AF-237 실종사건



버뮤다 삼각지 워낙 유명해서 이름은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삼각지대를 날던 수옹기가 안에 타고 있던 승무원 43명과 함께 사라진 사건이죠.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던 미국 해군 수송기 AF-237이란 비행기였는데요.

해군이 항공모함과 비행기를 총 동원하여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기체는 물론,
파편조차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버뮤다 해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프에르토리코,
바뮤다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직도 미스테리한 실종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5. 1987년 식민지 로어로크섬 주민 115명 증발사건



마지막으로 1987년 로어노크 섬에서 115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한번에 사라진 사건입니다.
존 화인트라는 영국 사람이 이섬에 들렸는데 로어노크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전했다는데요.
그는 이곳에 사는 딸과 가족들을 모두 찾을 수 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 나무들에 크로아톤 이라는 알 수 없는 단서가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늘푸른 청춘
글쓴이 : 보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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