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4대강

[스크랩] 이명박은 여러분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녹색열매 2010. 11. 13. 12:35



우리 심진표 도의원 아드님의 일은 우리 모두의 큰 슬픔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경남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고향은 포항이지만,
제 처가가 진주입니다. 진주에서 오신 분들 많으시죠?
저는 통영 명예시민입니다. 경남은 저의 고향입니다!
고향에 와서 여러분을 뵈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경남은 희망의 땅이고, 미래의 땅입니다.
경남을 중심으로 남부권의 신화,
남해안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도로, 철도, 해운, 항공, 운하를 열어서
수도권에 버금가는 광역경제권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창원, 사천, 거제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산업클러스터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여러분, 청정 남해를 잘 보존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한반도 대운하로 홍수는 이제 없어지고, 밀양, 남지는 항구로 변하게 됩니다 여러분!
세계 최고의 조선소가 모두 경남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1, 2, 3등이 세계 1, 2, 3등입니다!
80년대 거제조선소, 현대조선소는 극도의 노사 분규에 휩사여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저도 함께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노조는 기업이 살아야 노동자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기업도 노동자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이
오늘의 조선을 세계 1등으로 만들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을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든다고 했지만, 
기업하기 좋지 않은 가장 어려운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기업을 몰라서 그렀습니다.
대한민국을 “쓰리고”의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쓰리고!
고비용, 고규제, 고세금으로 인해서 기업은 모두 해외로 빠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저는 기업도 알고 근로자도 압니다.
경제가 어떻게 해야 잘 돌아가는지,  그 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이 바뀌게 됩니다 여러분!
저는 대통령이 되면 기업이 투자를 늘리게 될 것이고,
밖으로 나갔던 기업도 돌아오게 만들겠습니다!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고 정부가 제대로만 하면
경제는 발전하고 일자리는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죠?
나라를 살릴 대통령을 뽑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이길 후보를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압승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입니까, 여러분!
한나라당 역사상 수도권에서 영남에서 심지어 호남에서까지 지지받는 후보가 있었습니까?
그 후보가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명박만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노정권이 왜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이명박을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까?
본선에서 이명박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울시장 선거 때도 이와 같은 음해를 받았습니다.
서울 시장 재임 시에도 이런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결코 굴하지 않았고 제가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여러분, 세계는 이명박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최고 권위 있는 파이낸셜 타임즈 그룹은
2005년도 세계 인물 대상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이태리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도 저에게 청계천 복원으로  대상도 주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국내 정치권이 왜 이렇습니까?
지난 6개월 동안 온갖 음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무슨 횟가루 먹고 병역을 면제 받았다”
“우리 어머니가 일본 여자래요”
처갓집 진주에까지도 “딴 여자가 있다”고 우리 집사람에게 전화가 왔어요, 그런 소문 퍼뜨린다고.
여러분, 이것들 모두 거짓말입니다!
언제부터 한 방에 간다 한 방에 간다 했지만 그 한방이 다 어디갔습니까?  모두가 허풍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비록 자식들을 못 먹이고 못 입혔지만,
늘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야간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여학교 앞에서 뻥튀기 장사를 할 때였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밀짚모자를 눌러 쓰고 있는 저에게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정직하게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무엇이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느냐고.
고개를 들라고, 당당하거라” 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스승이 있다면 가난과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있어서 저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모독하는 것을 저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DNA 검사까지 받았습니까? 슬픈 일입니다.
모든 것이 음해고, 공작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밝혀졌습니다!
이제 이런 공작의 배후조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평생 일에 미쳐 살아왔습니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저는 90명의 회사가 16만8천면의 글로벌 그룹이 되기까지 그 일의 한가운데서 일했습니다.
조선업을 창업한다고 했을 때 대한민국에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결국 오늘의 세계 1등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청계천 복원을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20만 청계천 상인들을 4,200번이나 만나
그들을 가장 열렬한 청계천 지지자로 만들었습니다.
이명박이 가는 곳에 반드시 성취가 있었고 실패가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서 온 몸을 바쳐 일하고 싶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려는 단 하나의 이유는
국민을 다 잘 살게 하고,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정치도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을 단 한 번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삼류 정치 바뀌어야 합니다 여러분!
저의 사전에는 음해도 없고 오직 미래와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저 이명박은 할 수 있습니다.
저 이명박은  나라경제를 반드시 살려놓겠습니다!
 
이 대한민국의 서민의 설움을 누가 알겠습니까?
저 이명박이는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경남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는데
확실하고 자신에 차고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당 살림을 사는 당대표를 뽑는 게 아닙니다.
나라를 살릴 대통령을 뽑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저  이명박은 여러분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출처 : 이명박
글쓴이 : 이명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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