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다비식 밎 책의경매값

 <DIV id=cbody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BR><IMG src="http://photonews.paran.com/newsphoto/2010/03/22/ke/keX20100322.155007_0.jpg"><BR><BR>지난 11일 입적한 법정스님의 대표 저서인 '무소유' 거래와 관련, 20억원을 훌쩍 넘긴 온라인 <SPAN style="Z-INDEX: 999" id=OV_CLK_POP1 onmouseover=javascripｔ:clear_pop_hidden_delay()><A style="FONT-FAMILY: ; COLOR: #0000ff;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kl_ov_link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dcm_clk_pop.php?code=datawave_kr_paran_keywordlink_ctxt&status=ing&afd=paran2_web&is_click=yes&keyword=%B0%E6%B8%C5" target=_blank>경매</A></SPAN>가가 등장해 설왕설래하고 있다.<BR><BR>22일 온라인 경매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로미오제인'이라는 이름의 한 네티즌이 지난 18일 올린 '무소유' 경매에서 이날 오후 2시반경 응찰액이 20억원을 돌파한 뒤 계속 상승하고 있다. <BR><BR>무소유는 최초가 1000원에서 출발한 뒤 차츰 가격이 뛰기 시작했다. 특히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부터는 억원대 단위로 치솟아 올랐으며 22일엔 '과열'양상까지 빚고 있다.<BR><BR>이 과정에서 20억원이 넘는 응찰가가 나타나 일각에서 "터무니 없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것. <BR><BR>네티즌들은 이 경매사이트에 댓글을 달아 "법정스님의 유지에 어긋난다", "장난 입찰이 심하다", "판매자가 경매를 중지하는 게 좋겠다" 등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BR><BR>이에 따라 무소유 경매가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BR><BR>옥션 관계자는 "21억원에 낙찰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판매자가 경매를 중지시키거나 허위 응찰가로 판단되는 금액은 삭제할 수 있다"며 "판매자와 곧 전화통화를 해 과열양상에 대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R><BR>로미오제인은 이에 앞서 '무소유'를 경매에 올리면서 "이 책을 읽어주실 다른 분이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판매하게 됐다. 팔리는 금액으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봉사단체에 <SPAN style="Z-INDEX: 999" id=OV_CLK_POP2 onmouseover=javascripｔ:clear_pop_hidden_delay()><A style="FONT-FAMILY: ; COLOR: #0000ff;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kl_ov_link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dcm_clk_pop.php?code=datawave_kr_paran_keywordlink_ctxt&status=ing&afd=paran2_web&is_click=yes&keyword=%B1%E2%BA%CE" target=_blank>기부</A></SPAN>하고 싶다"고 했다.<BR><BR>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A><BR><BR><BR><BR><BR><BR><BR></DIV><BR><BR><BR><BR><BR><EMBED height=39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02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ngJheBd_Lp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FullScreen="true"><BR><BR>오대산 송광사<BR></EMBED><BR><EMBED height=34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413168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FullScreen="true" quality="high"></EMBED><BR><SPAN class=gray_12>법정스님의 법구가 12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다비식이 열리는 순천 송광사로 운구됐다. 송광사는 법정스님이 출가한 사찰이며 다비식은 13일 오전에 봉행될 예정이다./한국아이닷컴 고광홍기자 </SPAN><BR><BR><EMBED height=34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413318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FullScreen="true" quality="high"></EMBED><BR>
<P class=center_gray_center_text><SPAN class=gray_12>법정스님이 머물렀던 강원도 산속의 오두막. 해우소 입구의 '기도하라'는 푯말이 눈에 들어 온다. /평창=홍서표 기자<BR><BR><EMBED height=34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413196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FullScreen="true" quality="high"><BR><BR></EMBED></SPAN>12일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전남 송광사로 운구되는 법정스님의 영상입니다... 더 유익한 영상은 www.nownewstv.com에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