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브랜디인 Regency는 매년 새로운 주제들의 광고 3편씩을 출시하고 있는 바, 2009년의 '문학'에 이은
2010년의 주제는 '나무를 심자'는, '자연보호'의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동일한 주제를 3가지 다른 내용으로 해 온
듯하나, 이번은 전반적으로 같은 기본 내용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황무지에서 등장 여성 모델의 눈물이
죽은 나무에 떨어지자 살아나 잎이 나며 자라 숲이 되더니, 하늘에서 비가 내려 강이 생겨 물고기가
뛰고 나무들이 싹트더니 돌뿐이었던 산들이 푸르게 변하는 내용이다. 그 외에는 세 광고들이 세부 사항을
약간씩 달리 하는 바, 숲 속의 새들과 폭포, 동물들이 있는 숲과 폭포 위를 나는 새들, 피어나는 꽃과 동물들(백호
등장)이 나오는 편들이다. 근래에는 주류 광고의 통제가 이전보다 엄격해져, 이제는 공중파 TV에서는 주류
상품의 이름을 공개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이것은 '기본적 형식'으로 '주류 광고'임을 끝에서 알리고 음주에 대한
경고를 삽입한 것이다. 그러나 공중파에서는 이 조치에 따라 상품명을 회사명인 'Regency'만으로 축약하고
멘트도 회사명만을 내보내는 정도로 줄인 '광고 자체'만을 송출 중이나, 이것도 야간에만 방영한다. 수 년간의
시리즈에서도 'CG계의 걸작'으로 알려져 온 광고의 기본적인 형식은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듯하다.
출처 : MYRIA KOREA
글쓴이 : MYRIA KO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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