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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카페인의 영향

녹색열매 2010. 10. 19. 17:36
  • 커피한잔의칼로리가궁금해요
  • ▶커피가 우리에게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은... ◎커피와 카페인의 영향커피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처음에 무반응적으로 카페인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 카페인이 상당히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지만 커피에 든 카페인은 한번에 커피 100잔 정도를 마셔야 일반 성인에게 영향을 끼친다. 많이 마시면 중독되는지에 여부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국제질병분류에 카페인은 중독 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카페인에 관한 연구에서도 의존성이나 남용성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국 사람의 1인당 커피 마시는 양의 평균치는 0.8잔이다. 일본인 2잔에 비해 반도 되지 않으며, 1인당 세계 최고의 음용을 가진 핀란드사람에 비해서도 1/10도 되지 않는다.1. 카페인은 습관성이 아니다.2. 카페인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3. 카페인은 축적작용이 없다. 또한, 커피가 카페인을 가장 많이 포함한 음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홍차가 0.05%로 0.03%인 커피보다 다소 높다. 이밖에 녹차나 우롱차에도 0.02% 함유되어 있다. ◎음주 후 커피가 몸에 끼치는 영향음주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않좋다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일반적이지만 오히려 숙취해소에 좋은 음료가 커피다.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촉진시키며, 신장기능을 원할하게 해 체외 배출을 쉽게 해주므로 술 마신 뒤 한잔의 커피는 큰 도움이 된다. ◎하루에 몇잔이 않좋은 영향을 끼칠까?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는 약 40~108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보통 하루 5~6잔 정도의 커피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단지 과다섭취자의 경우 단시간(30분)에 많은 양을 마시면 카페니즘(불안, 초조, 불면, 두통, 설사)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 따라 카페인의 분해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몇 잔 정도를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임신 중에 오는 커피의 영향세계보건기구의 부속기구인 국제 암연구기관 에서는 "임산부의 커피 음용과 태아발육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근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 있다. 영국의 커피과학정보센터에서도 커피를 좋아하는 임산부에게 유산, 조산, 미숙아, 기형아가 많았다는 보고는 없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산모의 모유에 카페인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것이 유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커피크림이 비만의 영향이 있을까?커피크림은 약알카리성 식품으로 100% 순식물성 야자유로 만든다. 또한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설탕 제품...더보기

커피가 우리에게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은...

◎커피와 카페인의 영향
커피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처음에 무반응적으로 카페인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 카페인이 상당히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지만 커피에 든 카페인은 한번에 커피 100잔 정도를 마셔야 일반 성인에게 영향을 끼친다. 많이 마시면 중독되는지에 여부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국제질병분류에 카페인은 중독 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카페인에 관한 연구에서도 의존성이나 남용성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국 사람의 1인당 커피 마시는 양의 평균치는 0.8잔이다. 일본인 2잔에 비해 반도 되지 않으며, 1인당 세계 최고의 음용을 가진 핀란드사람에 비해서도 1/10도 되지 않는다.

1. 카페인은 습관성이 아니다.
2. 카페인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3. 카페인은 축적작용이 없다.

또한, 커피가 카페인을 가장 많이 포함한 음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홍차가 0.05%로 0.03%인 커피보다 다소 높다. 이밖에 녹차나 우롱차에도 0.02% 함유되어 있다.

◎음주 후 커피가 몸에 끼치는 영향
음주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않좋다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일반적이지만 오히려 숙취해소에 좋은 음료가 커피다.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촉진시키며, 신장기능을 원할하게 해 체외 배출을 쉽게 해주므로 술 마신 뒤 한잔의 커피는 큰 도움이 된다.

◎하루에 몇잔이 않좋은 영향을 끼칠까?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는 약 40~108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보통 하루 5~6잔 정도의 커피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단지 과다섭취자의 경우 단시간(30분)에 많은 양을 마시면 카페니즘(불안, 초조, 불면, 두통, 설사)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 따라 카페인의 분해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몇 잔 정도를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 오는 커피의 영향
세계보건기구의 부속기구인 국제 암연구기관 에서는 "임산부의 커피 음용과 태아발육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근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 있다. 영국의 커피과학정보센터에서도 커피를 좋아하는 임산부에게 유산, 조산, 미숙아, 기형아가 많았다는 보고는 없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산모의 모유에 카페인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것이 유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커피크림이 비만의 영향이 있을까?
커피크림은 약알카리성 식품으로 100% 순식물성 야자유로 만든다. 또한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설탕 제품으로 커피크림에서 나는 약간의 단맛은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전분당에 의한 것이다. 열량은 한잔 당(5g사용 기준) 약 28칼로리 정도로, 하루 석잔의 커피를 마실 경우 콜라 1잔 또는 오렌지 주스 약 3/4잔분의 칼로리와 같은 양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 해지는 사람은?
마시는 방법이 잘못되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원두를 썼을 때, 뜨거울때 마시는 습관등은 위의 점막에 강한 자극을 일으킨다. 또 장시간 보온한 커피 속에는 소화흡수가 되지 않는 폴리페놀류가 만들어져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준다. 위장이나 대장이 약한 사람은 스트레이트 커피로 너무 뜨겁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 될 수 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액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전에 사용한다면 피부가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피부 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커피가 여러 질병에 미치는 영향

◎커피의 자극성
카페인·카페린은 의약적 효과가 있어 흥분제로서 이뇨·변통·진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편두통에 효력이 있다. 원두는 엷게 볶을수록 열분해가 적고 특징이 잘 나타나지만 위(胃)에 대한 부담은 크다. 위장의 부담을 줄이려면 많이 볶은 커피가 좋으며, 우유를 첨가해서 마시면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다. 커피가 완전히 무해한 것은 아니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에게서 두 컵의 커피 에서도 과민성이 나타남을 볼 수 있고, 손을 떨게 하며 맥박이 빨라지고 공황증 등 불안한 심리를 보이며 매사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불면증등을 경험할수 있다. 취침전 2-3시간전에 커피음료를 피해야 하고 극히 예민한 경우는 정오 12시정도 부터 커피음료를 피해야 불면증을 경험하지 않는다. 또 커피가 식도와 위장 경계의 근육이완을 시켜 위산의 역류현상을 초래해 명치 끝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위산배출을 자극해서 궤양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다. 변비 설사 그 외에 복부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예민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서는 카페인 이뇨 현상으로 소변을 자주 보게 하고 광광점막의 자극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면 좀더 자세히 보자.

◎암
커피속에 있는 발암물질로 췌장암, 방광암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염려는 정상적인 커피 소모에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고, 아주 많은 양의 커피 소비자에만 연계할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커피를 많이 마신 경우에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과 관상동맥질환, 심장 마비의 위험도 상승을 걱정하지만 1996년 미국에서 12만1천명의 여자 간호사를 상대로 한 연구에서 커피와 심장질환의연계는 증명되지 못했다. 커피 성분중에서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부분이 훨타를 사용한 커피나 인스탄트에서는 발견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옛날처럼 끓이거나 에스프레소는 예외이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커피는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한다. 커피성분 중 카페인이 심부정맥을 악화시키고 순간적인 혈압상승을 가져 오는 것은 사실이고, 특히 커피를 마시지 않던 사람에게서 관찰할 수 있는데 고협압 환자에게 주치의가 커피량을 줄이라고 충고를 주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골다공증
카페인이 소변으로 칼슘 배설량을 증가시키고 고관절 골절의 위험 요소가 된다고 하나 아주 과한 커피 소모가 아니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섬유낭성 유방질환
여성에게서 커피가 섬유낭성 변화를 유발시켜 통증이 심한 젖몽우리를 발생 시킨다고 믿었으나 점점 그증거가 약해졌고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게서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 심장질환
"커피 한잔만 먹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불안하며 잠이 오지 않거나, 손이 떨리고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이 있거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커피는 매우 나쁘다." 그러나, 중국의 옛 의학 책인 『신화본초강요』에서는 커피에 대하여 심장과 폐에 오히려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커피는 신경을 흥분시키며, 강심, 건위, 이뇨 작용이 있다. 술을 많이 마셔 눈이 뜨이지 않을 때,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또는 폐기종의 원인인 심장병 등에 쓰인다."고 했다. 특히, 아침의 커피 한잔은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몸의 엔진을 원할하게 돌아가는 기능을 해 준다. 이는 커피의 카페인이 말초 신경을 넓혀주고 심장 박동을 힘차게 해줌으로써 신선한 피가 골고루 퍼져나가 두뇌나 내장이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고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되고, 쓸모 없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기도 한다. 이 이론에서 커피는 심장과 동맥경화에 좋을 뿐 아니라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커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 졸음방지
이것은 자주 이야기되고 있는 카페인의 효과 때문이다. 각성 상태를 지속시키는 사이클릭 AMP(아데닌 산)의 분해를 방해한다.

◎공부시 능률향상
이것은 '내전(內田) 크레페린 검사'라는 한 자리 숫자를 계속 더하는 테스트 때 커피를 마시면 계산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지구력 향상
보통 운동할 때의 에너지는 글리코겐으로 보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런데 카페인은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이 있다.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도중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 음류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숙취방지와 해소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켜 체외로 내보내면 되는 것이다.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신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재촉한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뒤에 한잔의 물과 커피를 마셔 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입냄새 예방
최근 구취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는데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프랑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크다. 단, 커피에 밀크나 크림을 넣으면 프랑류는 먼저 그쪽으로 결합되어 효과가 없어진다.

▶커피 가루 활용하기
◎탈취제
뽑고 남은 커피를 신발이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쾌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비료
곰팡이가 피었거나 오래된 원두, 그리고 찌꺼기를 화단이나 밭에 그냥 뿌리면 좋은 거름이 된다.
◎미용 보조재료
원두를 물에 타서 세수를 하면 기름기 제거와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커피 찌꺼기를 얼굴에 바르고 거즈를 하면 좋은 팩이 된다.
◎졸음운전 방지
조그만 주머니에 알갱이 커피를 담아 차에 매달아두면 커피 향기가 졸음운전을 막을 뿐 아니라 차 속의 니코틴 냄새를 제거한다. 담배를 필 경우에는 3~4일에 한번,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름에 1번 정도로 갈아준다.

▶ 커피와 다이어트
커피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그 궁금증에 대한 대답은 효과가 있다. 하지만 커피를 일정량 이상 섭취 했을 경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하루에 5잔 이상은 좋지 않다.) 그럼 왜 커피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
◎커피와 다이어트의 관계

커피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는 등 신진 대사를 향상 시켜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친다. 인체에 카페인은 몸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퍼센트 향상시킨다. 즉 같은 것을 마셔도 카페인을 섭취하는 쪽이 칼로리 소비가 1할 정도 많아져 비만을 방지하는 것이다. 또 커피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일종인 니아신은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커피 한잔 속의 카페인은 특히 운동시에 피하지방을 태워 이를 운동 에너지 즉, 근육으로 바꾸어 준다. 그리고 카페인의 양이 많을수록 신진 대사율은 더 높아지고 피곤을 느끼지 않고 장시간 활동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커피를 마시며 운동을 병행 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커진다.커피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첨부물에 영향을 생각 한다면 다이어트에는 물론 블랙 커피가 제격이다. 블랙으로 마시는 커피는 불과 1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설탕을 넣더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커피의 각설탕 2개의 열량은 10칼로리가 채 되지 않으며, 이는 제자리뛰기를 1분 정도 하거나 계단을 20칸만 올라가도 모두 소모 되는 작은 열량이다. 오히려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설탕보다 크림이다. 크림은 동물성 유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단위 g당 열량이 설탕보다 훨씬 높다. 각 설탕 한 개에 4칼로리인 반면, 크림 지방의 1g당 열량은 9칼로리나 되기 때문이다. 소위 프림이라는 분말 크림은 식물성이긴 하지만 탄수화물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이 프림이 다이어트에 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용해성이 뛰어나지 못해 순수한 커피와는 잘 어우러 진다고 보기는 힘들 뿐이다. 부드러운 밀크커피를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하려면 크림 보다는 우유를 넣는 것이 이상적이다.

커피의 해로운 점
생리학적인 활동에서 매우 흡사한 점을 가지고 있는 커피와 차에는 위험한 약 요소가 들어 있다. 다른 독약과 마찬가지로 그 분량에 따라 효력도 달라진다. 예민한 신경 조직의 소유자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아주 빨리 영향을 받는다. 조금 사용하여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많이 사용하면 죽는 예도 허다하다. 그러나 조금씩 계속하여 사용하면약효가 축적되어 결국은 심한 병을 앓게 된다.

카페인의 생리학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유럽을 비릇한 각각에서 연구가들의 실험을 받아왔다. 모두가 같은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즉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사용하면 몸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건강을 저해한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으로도 지혜의 말씀<건강의 율법>에 나타난 원리를 완전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커피와 차는 직접 뇌에 작용한다.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정도의 카페인은 정신력을 고무시켜 주며 권태를 쫓아 준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것은 이런 인상이 들어오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는 작업은 보다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위의 과정이 지난 다음에 찾아오는 반응인 침울한 심정은 곧 인위적인 명랑을 단숨에 혼란시켜 버린다. 한 주일, 한 달 또는 일년을 일상 활동에 소모한 힘을 되찾기 위하여 정상적인 음식, 휴식, 오락에 의존하는 사람은 자기 앞에 놓여있는 일을 처리하기 위하여 비정상적인 자극에 호소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훌륭하게 할 수 있다.

카페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폴랜드 레이덴 대학교의 스톰 밴 로우웬 교수의 실험으로도 잘 나타나 있다. 개를 좁은 장에 가두어 놓고 움직이는 동작을 관찰하였다. 카페인을 조금 복용시켜 보았더니 개의 활동은 평상의 3배 이상으로 늘었다. 그리고 수면 중에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다. 카페인은 인간에도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커피와 차를 마시는 사람은 조만간에 불면증, 흥분, 기억력 감퇴, 고혈압, 두통, 기타 신경 계통의 혼란으로 고통을 받는다.
호크 박사는 정상적인 청년 100명에게 매일 1회 내지 3회에 걸쳐 커피를 먹여 보았다. 그러자 신경 조직은 "아주 분명하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따라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기계적 또는 정신적인 능률은 현저하게 저하되어 무능한 인간 조직을 갖게 되었다.

2005-06-17 11:35 | 출처 : 본인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