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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랑프리]그랑프리 김태희,양동근 듀엣노래불러? 비하인드스토리!

녹색열매 2010. 10. 8. 16:28


 
김태희&양동근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팬들과 함께한 미니토크까지!<그랑프리> 뮤직 시사회 성황리 개최! 올 추석, 대한민국을 감동 질주로 물들일 <그랑프리>가 팬들과 함께하는
 뮤직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배급 : ㈜싸이더스FNH,  제작 : ㈜네버엔딩스토리, 감독 : 양윤호, 주연 : 김태희. 양동근)
김태희&양동근, 환상적인 호흡이 빛나는 듀엣 무대로 팬들 열광!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그랑프리>에 대한 호감 쑥쑥!
 

 
바로 어제, 압구정 CGV에서 <그랑프리>의 뮤직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일찌감치 극장 안을 가득 메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그랑프리> 뮤직 시사회는 김태희의
 인사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김태희는 영화 속 달콤한 로맨스 장면을 미리 만날 수 있는‘웃어요’뮤직 비디오의
상영과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쑥스러운 듯 했으나 관객들의 큰 성원에 이내 자신감을 되찾고“함께 불러요!”라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그 때, 양동근이 랩을 하며 무대에 등장하자 장 내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김태희, 양동근 두 배우는 대화를 주고 받듯 자연스러운 애드립과 함께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열기가 가시지 않은 듯 두 배우가 인사를 하는 동안에도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도 환호성이
그치지 않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후 관객들이 직접 감독과 배우들에게 질문하는 미니토크 시간이 이어졌다. 관객이 김태희와
양동근에게 각각‘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묻자, 김태희와 양동근 모두 키스 신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특히 양동근은 양윤호 감독이 처음 캐스팅 제의를 했을 때 “김태희가 출연하고, 키스 신이 있다”라는 말로 유혹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으로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와 양동근 양윤호 감독은 좌석표
추첨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마지막까지 화끈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관람객들, “<그랑프리>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까지
이 날, 시사회를 통해 <그랑프리>를 관람한 관객들은 “좌절을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모습 자체가 감동이다”,
“그들의 열정이 나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한다”,“김태희의 여기수 연기가 인상적이다. 이렇게 털털한 역이 잘 어울릴 줄이야..”,
“4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던 양동근의 연기가 돋보인다”,“김태희와 양동근의 달달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등 감상평을 남겨,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좌절을 딛고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달리는 그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다. <그랑프리>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Synopsis <그랑프리> 이야기...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다시 달릴 수 있는 희망을 만나다!경주 도중, 사고로 말과 자신감까지 잃게 된 기수 주희 (김태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 곳에서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사는 우석 (양동근)을 알게 되고, 그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한 해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레이스 달려라!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위해!레이스 거리 2300m, 14명의 기수와 경주마, 한 해의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레이스, 그랑프리. 주희는 우석의
응원으로 여기수로는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되는데...
 

 
 
질주 커플 탄생! 김태희, 양동근의 생애 최초 기수 도전기
김태희, 양동근이 온 국민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질주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김태희, 양동근은 영화 <그랑프리>에서 여자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기수 ‘서주희’와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이우석’으로 분해 생애 최초 기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희는 기수 역을 위해 촬영에 앞서 3개월간 승마
 연습과 다양한 기승 기술들을 습득하고, 현역 기수들에게 특별 지도를 받는 등 완벽한 기수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서주희’역을 통해 완벽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에 가려져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녀의 털털하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군 제대 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양동근이 김태희와 함께 질주 커플의 짝을 이룬다.
어릴 적부터 기계체조, 태권도 등으로 다져진 그의 운동 신경은 짧은 시간 내에 기수로 변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양동근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훈련시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준프로급의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그랑프리> 속 주인공들처럼 젊은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가슴
시원한 도전과 희망찬 에너지가 추석 극장가를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질주 본능 자극! 양윤호 감독의 다이나믹하고 리얼한 경주 장면 만끽!
국내 최초로 ‘불’을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리베라 메>부터 일본 열도를 평정한 전설의 파이터의 일대기를 그린
 <바람의 파이터>, 국내 최초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해온
양윤호 감독. 매 작품마다 이어진 과감한 선택과 파워풀한 연출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가 <그랑프리>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그 어떤 영화보다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면서도, 스펙타클한 경주 장면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양윤호 감독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질주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다.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꿈꾸는 ‘주희’와 ‘우석’은 드넓은 초원과 제주도 오름의 풍광 속에서,
 끝없이 펼쳐진 활주로 위에서, 한 해 최고의 기수를 가리는 경주 속에서 다양한 ‘질주’를 통해 좌절하고, 변화하며 끝내
 성장한다. 양윤호 감독이‘질주’라는 또 다른 언어를 통해 어떻게 관객들과 소통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국민 희망 공감! <국가대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최고가 되기 위한 선수들의 땀과 도전을 통한 가슴 뭉클한 감동과 드라마틱한 경기 장면의 볼거리는 스포츠 영화만의 미덕이다.
 온 국민의 공감을 얻으며 흥행한 <국가대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잇는 스포츠 영화의 감동이 <그랑프리>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온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가 여자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
 
 
 
경마의 경우, 여느 스포츠와 달리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혼성으로 경기가 치뤄지고, 영화 속 설정과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그랑프리 우승컵을 손에 쥔 여자 기수는 아직까지 없다. <그랑프리>는 멋진 경주 장면과 기수들의 화려한 이면 외에도
 고된 훈련 과정과 극심한 체력 소모, 낙마 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부상 위험 등을 안고 사는 기수들의 모습을
 통해 스포츠로서의 경마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처럼 그 동안 일반인들은 알지 못했던 경마의 매력과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경기, 경주마들의
 전력질주가 선사하는 짜릿한 속도감 등은 <그랑프리> 만의 매력이다. 영화 <그랑프리>는 고난과 핸디캡을
 딛고 사람과 말을 통해 다시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는 여기수의 이야기를 그리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Grand Prix Keyword <영화 그랑프리의 키워드>
 
그랑프리 (Grand Prix)란 각종 콘테스트, 영화제, 레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의미한다.
 경마에서는 그 해 최고의 기록을 세운 기수와 경주마들이 진검 승부를 펼치는 마지막 레이스를 뜻한다.
영화 속 설정처럼 지금까지 여자 우승자는 없다.
 

 
 
기수복야구나 축구, 농구 등에서는 등번호로 선수들을 파악하듯이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경마에서는
기수복으로 기수들을 구별한다. 기수 1명당 1종의 복색을 등록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각각의 복장은 기수의
 개성이 드러난다. 때문에 기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까다로운 체격조건기수가 되기 위해서는 체중은 50kg 이하, 키 168cm 이하, 시력 1.0 이상의 까다로운 스펙을 갖춰야 한다.
경마에서는 부담중량 (경주마가 짊어지는 총무게) 때문에 체격이 왜소할수록 유리하다. 일정 체중을
 유지해야하는 스포츠 경기가 모두 그렇듯 체중 감량으로 힘들어하는 기수들이 많다.

 
몽키타법작은 원숭이가 말을 타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말 위에서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등자를 짧은 길이로 딛은 다음
엉덩이를 안장에서 띄운 후 말을 모는 자세.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자세로, 레이스를 한번 하고 나면 기수들은
보통 1kg에서 많게는 3kg이 빠진다.
 
경주로의 모래경주로의 모래 높이는 항시 7cm를 유지한다. 이는 스피드를 내면서 달리는 말의 발굽이 땅에 닿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높이로 과학적인 방법에 따라 측정되었다. 경주로의 모래는 건조 상태에 따라
기록이 좌지우지될 만큼 경주에 중요한 요소이다.
 
 
 


 
출처 : 아름다움지킴이
글쓴이 : 아름다움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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