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뉴스]송종문 대표, “정부는 IPTV 산업 표준 위한 노력 없었다.”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 필요성도 강조

“IPTV 경기장에는 심판과 선수만 있고 관중은 없다. 심판 목소리만 크다. 관중이 뭘 원하는지 파악해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만들고 이에 맞게 정책·제도를 정비해야 한다”

23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주체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PTV 산업 진흥을 위한 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패널들은 “IPTV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권은정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융합정책과 서기관은 “정부에서도 학계·업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다”며 “IPTV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성장 동력으로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같이 시장을 키워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영상취재=이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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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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