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비상구춤

 

 '루팡'으로 돌아온 카라 '비상구춤 기대~ 구하라 '뱃살' 화제
 
 
카라의 새 EP앨범 타이틀곡 ‘루팡’의 안무 중 ‘비상구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멤버 구하라의 뱃살이 화제다.
구하라의 뱃살은 ‘루팡’ 뮤직비디오 중 의자에 앉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해당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퍼지면서 구하라의 뱃살을 한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뱃살이 드러난 뮤직비디오 캡처분을 보고 “아무리 날씬하다 하더라도 저 정도 뱃살이 안 나올 수는 없다”, “저 정도면 뱃살이 아니라 뱃가죽이 튀어 나온 것이다”, “저렇게 허리를 구부렸는데 어떻게 뱃살이 안 나오느냐?”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듯 구하라를 감쌌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저 뱃살이 문제가 된다면 우리 마누라는 죽으라는 소리냐?”, “지금 당장 구하라처럼 허리를 구부리고 자신의 뱃살을 확인해봐라” 등의 재미있는 반응으로 다른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 공개로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라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걸그룹 카라가 3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개시한다.
이전 ‘미스터’에서 '엉덩이춤' 히트를 통해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카라는 도도한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나섰다.
카라가 발표한 신곡 '루팡'의 비밀병기는 바로 '비상구 춤'을 비롯한 새로운 퍼포먼스.
20인치 허리에 깡마른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내던 구하라가 뮤직비디오 촬영시 살짝 뱃살을 드러낸 것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카라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루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