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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기' 쏙 빼닮은 나무, 어떻게 생겼기에...

녹색열매 2010. 8. 31. 15:43

'여성 성기' 쏙 빼닮은 나무, 어떻게 생겼기에...

[유코피아 2010-08-31 10:11]
 
'여성 성기' 쏙 빼닮은 나무, 어떻게 생겼기에...
[유코피아닷컴=김성은 기자, ukopia.com]여자의 성기와 너무 흡사한 나무가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 나무는 태국에 있는 100년된 타마린드(tamarind).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이 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상록수로 요리와 약재로도 두루 쓰인다.

태국 북부의 파야오 지방에 있는 타마린드는 경찰의 특별보호 대상으로 지정될 정도로 구경꾼들이 넘쳐나고 있다.

나무 밑둥은 영락없는 여성의 성기 모습을 하고 있다. 게다가 '008'이라는 숫자까지 선명하게 보여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는 것.

믿기지 않는 사실은 최근 당첨된 복권번호에 '008'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이 나무는 미국의 황당뉴스 전문 사이트인 '타블로이드 프로디지'(www.tabloidprodigy.com)에 처음 소개돼 알려지게 됐다.

더구나 나무의 '은밀부위'엔 얼마 전부터 끈적한 수액이 흘러 뭇사내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한다.

태국엔 또 하나의 명물이 있다. 수도 방콕에서 약 250km 떨어진 코삼니 섬에는 남성 성기를 빼닮은 바위가 우뚝 서 있다.

여성의 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흔히 '바지나 트리'(vagina tree)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소문이 꼬리를 물어 심지어 나무의 '그곳'을 몇 번 만지면 임신을 한다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인터넷이 꾸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타블로이드 프로디지'엔 네티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까지 첨부돼 믿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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